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유다인, 민용근 감독과 올가을 결혼…'혜화, 동' 인연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배우 유다인/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유다인(37)이 민용근(45) 영화감독과 올 가을 결혼한다.

유다인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내고 "유다인 배우는 민용근 감독과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다"라며 "결혼과 관련한 세부 일정들은 미정이며,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은 영화 '혜화,동'(2011)을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유다인은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올해 초 개봉한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에 출연했으며, 하저우, 김남길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야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민용근 감독은 '혜화,동'으로 2011년 데뷔했으며, '어떤 시선' '고양이춤' 등을 선보였다. 김다미, 전소니가 출연하는 영화 '소울메이트'(가제)를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