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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원베일리 청약 열기 잇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하반기 서울 청약 시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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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에 3만6,116명이 몰렸다. 224세대 모집에 수요자들이 대거 모여들면서 평균 경쟁률은 161.2대 1, 최고 청약 경쟁률은 1873.5대 1에 달했다.

오랜만에 서울에서 공급된 신규 분양 단지에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서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갈증이 높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됐다.

올해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를 시작으로 청약 열기를 잇게 될 분양 단지가 차차 공급된다. 상반기 막바지의 청약 열기를 이으며 수요자들에겐 내 집 마련에 대한 갈증까지 해소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반기 초입인 7월에는 전체 공급 세대수가 일반분양되는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이하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에서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가 분양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먼저,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강일지구는 총 48만6,566㎡ 규모에 1, 2, 3지구 14개 블록으로 개발 중인 택지지구다. 고덕강일지구에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3지구 10블록)를 비롯해 1지구 1블록(고덕강일 제일풍경채, 780세대), 2지구 5블록(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809세대)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공급된 아파트는 모두 공공주택이다. 민간분양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만큼 ‘e편한세상’만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여기에 고덕강일지구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이 곳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1순위로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101㎡의 경우 일반공급 물량의 50%가 추첨제 물량으로 배정돼 청약통장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으며,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공공택지로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만큼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역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돼 높은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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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도권 전 지역의 수요자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하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하반기 서울 청약 열기를 잇는 주요 분양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DL이앤씨가 7월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에서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ㆍ101㎡, 총 593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419세대(20개 타입) △전용면적 101㎡ 174세대(6개 타입)로 구성된다.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으로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이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의 특화 콘셉트인 소셜 스마트시티(Social smart city) 조성 현상 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된 단지로 공급된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춘 만큼 주거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강솔초등학교, 강명초등학교, 강명중학교가 각각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도 도보권에 마련돼 있다. 또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교인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 등도 주변에 들어서 있다.

단지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 설립 용지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설립 용지도 마련돼 있으며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필드하남 등 대형상업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가까이에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고 능골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으며 이케아 강동점, 영화관, 쇼핑몰,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인 고덕비즈밸리도 오갈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등 광역 교통망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계획) 강일동 광역환승센터(계획) 등이 추진 중에 있어 한층 탄탄한 주거 여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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