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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루피폰’ 삼성갤럭시S21, 90% 할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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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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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올해 하반기 삼성전자는 1분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의 공백기를 메꾸기 위해 예년보다 빠른 시일인 이번 8월부터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21 FE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등을 순차적으로 국내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전격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갤럭시S21 FE의 경우 8월에 출시 예정으로 전작 갤럭시S20 FE와 같이 갤럭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플래그십의 핵심 기능을 전부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70~80만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갤럭시S21 FE의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 핑크 등 5가지 라인업을 갖춰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카메라 모듈과 기기, 측면의 색상을 통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에는 120Hz 화면 재생률과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6.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후면 1,200만 화소 기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 신형 갤럭시 시리즈의 출시가 임박하자 출시되기 이전 스마트폰의 재고를 정리하기 위해 출고 가격 대비 최대 90%까지 할인된 실 구매 가격을 내걸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을 추가로 인하하거나 갤럭시S21 특가 판매를 진행하는 등 재고정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중,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언재든지 상담 예약이 가능한 ‘루피폰’에서는 삼성 갤럭시S21 시리즈와 계속해서 큰 성과를 거둔 갤럭시노트 제품인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90%까지 특별 할인을 진행해 10만원대라는 첫 출고가격에 비해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이 개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 두 제품의 가격은 기존에 가격에 90% 할인된 1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게 한 것은 앞으로 출시할 제품을 대비해 재고 정리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출시한 이후 삼성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판매율이 높은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20을 저렴한 가격에 개통을 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며 갤럭시S21에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는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삼성에 갤럭시S21은 지금까지 선보인 갤럭시S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과 갤럭시S21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 S펜을 지원되었으며. 이로 인해 ‘갤럭시 노트’만의 차별성이 사라졌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지만 갤럭시S22 시리즈부터는 최상위 모델에 한정해 S펜을 갤럭시 노트와 동일하게 내장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앞으로 갤럭시S 시리즈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작년 8월 초에 출시가 되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가운데 ‘루피폰’에서는 갤럭시S20시리즈와 함께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다가가고자 재고 소진 시까지 특가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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