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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75kg→52kg 달성 성공’ 김빈우, 진짜 독하네 “2주째 쌀 한톨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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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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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52kg 달성에 성공했다.

김빈우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바디화보 찍는다고 너무 떠들어대고 댕겼는지 만나는 지인들마다 화이팅 외쳐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신덕에 진짜 힘났습니다. 사실 진짜 지방1%도 없어보이는 바디프로필은 엄두도 안나서 식스팩은 .. 기대도 안했고(여러분들도 기대하지마셔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열씨미 하면서 육아하면서 일하면서 제 안에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했다고 .. 생각할정도로 열씨미 했어요. 진짜 바디프로필을 찍으시는 분들과는 조금 다른 루틴일수 있지만 오늘까지 열씨미 운동하고 수분을 덜 섭취하되 아예 안마시지는 않았어요”고 했다.

그러면서 “2주째 쌀 한톨 안먹으면서 운동하는거 참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배울점도 많고 깨달은 점도 많았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내일 예쁘게 바.디.화.보 찍고 올려볼께요”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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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힘나요. 운동하는 애둘맘”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빈우는 보디 프로필 촬영 하루 전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놀랍다.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이라고 밝혔는데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갔고 보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52kg 달성에 성공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의 남 편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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