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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스프링어 "저번이 '굿'이었다면 이번은 '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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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두 번째 부상 복귀전을 갖는 조지 스프링어(31)가 소감을 전했다.

스프링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다시 뛰게돼서 기쁘다. 나갈 준비가 됐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스프링어는 앞서 캠프 막판 복사근을 다쳤고, 준비 과정에서 사두근 부상까지 입으며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했다. 4월 29일 복귀했지만, 네 경기만에 다시 사두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제야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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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스프링어가 복귀전을 치른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팀이 필요로 하는 것은 뭐든 할 수 있는 상태다. 재활 과정 내내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 지금 상태에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번 복귀 때와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는 "그때가 '굿(Good)' '파인(‌Fine)'이었다면 이번에는 '그레잇(Great)'"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5번 중견수 선발 출전한다. 몬토요 감독은 "오랫동안 뛰지 못했다. 여기에 기존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며 스프링어를 5번 타순에 배치한 두 가지 이유에 대해 말했다.

스프링어는 "몬토요 감독에게 팀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어떤 결정이든 받아들일 것"이라며 타순은 문제가 안된다고 말했다. 포지션에 대해서도 "중견수든 지명타자든 팀이 원하는 것은 다 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편안함을 느낄 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 거 같은가'라는 질문에는 "1경기가 될 수도 있고, 2경기가 될수도, 5경기가 될 수도 있다. 정해진 시간은 없다"고 답했다. "메이저리그는 쉬운 곳이 아니다. 나가서 최대한 열심히 뛸 것이다. 모두가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한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치를 갖고 있다. 팀이 필요로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 스스로에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몬토요 감독은 "일단 보겠다. 지금은 그를 라인업에 올리는 것이 먼저다. 언제든 그가 뜨거워질 수 있다면 좋은 일이 될 것"이라며 스프링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토론토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스프링어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으며, 트레이드로 영입한 우완 제이콥 반즈도 합류시켰다.

내야수 라우디 텔레즈가 트리플A로 강등됐으며, 자녀 출산으로 팀을 떠났던 외야수 조너던 데이비스는 제한 명단에서 복귀해 트리플A에 합류했다.

외야수 재러드 호잉은 트리플A로 이관됐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그가 FA를 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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