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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야마하골프, 월드 베스트 브랜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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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2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브랜드재단(TWBF) 주관 브랜드로레이 시상식에서 월드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한 야마하골프 국내 에이전시 (주)오리엔트골프의 이갑종 회장(왼쪽 세 번째)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오리엔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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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야마하골프의 국내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가 ‘브랜드로레이 레전더리 어워드’에서 ‘월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세계브랜드재단(TWBF)이 주관하는 브랜드로레이 시상식은 미국에서 2005년부터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코카콜라, IBM, FIFA,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기업/단체), 빌 게이츠, 마윈, 제프 베조스,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이상 기업인), 타이거 우즈, 톰 크루즈, 아델, 올리비아 뉴튼 존, 해리슨 포드, 넬슨 만델라, 힐러리 클린턴, 보리스 총리 등을 비롯해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 500명의 수상자와 2000여 개의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야마하골프는 설해원과 함께 베스트 브랜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TWBF의 브랜드로레이코리아(회장 오종남)은 “25개국 480명의 심사위원을 보유한 심사평가기업 IRO를 통해 브랜드 가치, 형평성, 대중성 등의 평가를 통해 IRO 브랜드 평가 9.2의 높은 점수를 받은 야마하골프가 그동안 세계 골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해온 점을 인정하여 수상을 결정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야마하골프의 수상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고객 감동’ 마케팅이 빚어낸 결과다. 그 중 2010년에 업계 최초로 실시한 무료 렌탈 서비스를 빼놓을 수 없다. 이갑종 회장은 “야마하골프는 소비자 중심의 공급을 약속한다. 고객이 완벽하게 만족할 때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판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수상 소감에서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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