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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2주째 쌀 한 톨 안 먹어"…김빈우, 바디화보 하루 전 탄탄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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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머니투데이

배우 김빈우/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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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바디화보 촬영을 하루 앞두고 운동에 매진했다.

김빈우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디화보 찍는다고 너무 떠들어대고 다녔는지 만나는 지인마다 화이팅 외쳐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에 진짜 힘났다"라고 적었다.

이어 "진짜 지방 1%도 없어보이는 바디프로필은 엄두도 안 나서 식스팩은 기대도 안 했다"며 "운동 열심히 하면서 육아 하면서 일 하면서 제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진짜 바디프로필을 찍으시는 분들과는 조금 다른 루틴일 수 있지만 오늘까지 열심히 운동하고 수분을 덜 섭취하되 아예 안 마시지는 않았다"며 "2주째 쌀 한톨 안 먹으면서 운동하는 거 참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배울점도 많고 깨달은 점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수의 영상과 사진에는 김빈우가 각종 운동 기구로 근력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탄탄하고 건강한 근육이 돋보인다. 또 닭가슴살과 고구마, 견과류 등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도 담겨있다.

최근 김빈우는 "7년 만에 만난 몸무게"라며 52.8㎏을 인증, "바디화보 찍을 때 정해놓은 목표 몸무게가 52.5㎏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의 프로필상 키는 173㎝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 전용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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