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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오후까지 전국 곳곳 소나기…내륙 등 우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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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소나기 피하는 돗자리 우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수요일인 23일은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국지적으로 대기 불안정성이 강해지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0도, 인천 20.1도, 수원 19.8도, 춘천 16.4도, 강릉 17.3도, 청주 19.5도, 대전 20.1도, 전주 20.7도, 광주 20.9도, 제주 22.3도, 대구 17.7도, 부산 18.6도, 울산 17.2도, 창원 18.4도 등이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0∼27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강원 산지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m로 예상된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9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대조기다. 밀물 때 해안과 갯바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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