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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靑 '25세 1급 비서관 발탁' 역풍…"뭐하러 고시공부? 박탈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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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가 스물 다섯살의 전 여당 최고위원을 청년비서관에 발탁한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에 빼앗긴 2030 민심을 되찾기 위한 일종의 자구책 성격이었지만, 청와대 비서관은 1급 고위공무원이란 점이 오히려 공정에 민감한 젊은층 사이에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공정을 의식한 청와대의 파격 인사가 또다른 불공정 논란을 낳은 셈이 됐습니다.

이채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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