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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민주당 '비례대표' 윤미향·양이원영 제명…의원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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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오늘(22일) 윤미향 의원과 양이원영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두 의원은 부동산 거래 의혹 때문에 수사를 받게 된 상황이죠. 오늘 제명 조치는 그런데 배려 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의원은 '비례대표'라서 당이 이렇게 '출당'을 해주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의원총회에 두 비례대표 의원을 제명하자는 안건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