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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델타 변이' 확산에 긴장…대전 교회서 33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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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외국에서 온 환자가 사흘 연속 40명을 넘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전파력이 더 센 걸로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최근 세계 곳곳으로 번지고 있어서 우리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1일) 해외 유입 확진자 44명 가운데 21명은 인도네시아에서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