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종합]'더쇼' 브레이브걸스, 컴백 첫 1위 서머퀸 질주 시작..뱀뱀 솔로 데뷔→이승윤 컴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더쇼'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브레이브걸스가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MTV, SBS FiL '더쇼'에서는 이펙스, 브레이브걸스, 뱀뱀이 6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브레이브걸스가 1위를 차지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이후에 3개월만에 신곡으로 컴백했다. 잘하고 싶어서 부담감이 컸는데 정주행으로 첫 1위를 하게 됐다"라며 "너무 감사하다. 용감한형제 사장님 정말 감사하다. 오늘 생일이신데 생일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승윤은 '싱어게인' 프로그램 이후 처음 발표하는 음원인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갖고 컴백했다. 그는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그만의 자신감을 보여주는가 하면 뻥 뚫리는 보컬로 귀를 사로잡았다.

브레이브걸스가 서머퀸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청량한 해변을 연상하게 하는 '풀파티'와 '치맛바람'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여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이들만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더위를 식혔다.

뱀뱀은 갓세븐에서 7년만에 첫 홀로서며 그만의 색이 가득 더해진 '판도라'와 'riBBon'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한 '판도라' 무대에 이어 솜사탕 같은 파스텔톤이 섞인 'riBBon' 무대로 뱀뱀은 더욱 화려하고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갓세븐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컴백 무대를 꾸민 이승윤, 원위, 에이스, Way V 쿤&샤오쥔, 브레이브걸스 외에 뱀뱀, 핑크판타지, 우진영, 코스트나인, 태호, 우아, 이펙스, 라잇썸, 위아이, 공원소녀가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