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1일) 108명보다 109명, 지난주 같은 요일(15일) 177명보다는 4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1일 132명, 15일 201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큰 폭의 등락을 보이고 있다.
22일은 이미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최근 보름간 일평균 확진자 176명을 훌쩍 뛰어넘었다는 점에서 지난 4일(277명)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서울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8명이고 209명은 국내 감염이다.
집단감염 사례별 추가 확진자는 마포·강남구 음식점(6월 발생) 5명, 영등포구 종교시설(6월) 2명, 동대문구 직장(6월) 1명, 종로구 직장(6월) 1명, 기타 집단감염 10명이다. 이밖에 개별 확진자 접촉 감염이 88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가 102명이다.
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천178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 연속 전국 300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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