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전 아나운서 (왼쪽). 윤석열 검찰총장이 부대변인으로 선임한 최지현 변호사. 사진 최 변호사 페이스북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최지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를 임시 부대변인으로 선임했다.
윤 전 총장의 이상록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오늘부터 최 변호사가 임시 부대변인을 맡아 저와 함께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전 총장 캠프는 이상록 대변인과 최 부대변인 2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부대변인으로 선임한 최지현 변호사. 사진 최 변호사 페이스북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 부대변인은 공주사대부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일했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로 있었다.
최 부대변인 부친은 최영홍 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며,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가 막내 동생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