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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두데' 김소현 "김연지, 눈만 보면 눈물나..감정에 솔직하고 꾸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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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두데'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김연지를 칭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전문가 납셨네' 코너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인공 민우혁, 김소현, 김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우혁은 "무대에 서서 관객들을 보면 '답답하겠다'는 걱정이 들어서 예전처럼 공연을 한다는 느낌이 덜 든다"며 달라진 점을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환호성과 함께 박수를 쳐드려야 하는데 못지르게 돼서 다들 너무 답답하고 힘들 거 같다"며 생각을 밝혔다.

김소현은 김연지에 대해 "연지는 눈만 보면 눈물이 났다"며 "감정에 솔직하고 꾸밈이 없는 게 장점이다. 매번 역할을 잘 소화해서 더 이상 제가 바랄게 없었다. 계속해서 진실한 모습을 갖고 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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