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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V.O.S 김경록 "예능 일주일 휴가, 7년 공백기 돼"(근황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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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근황올림픽'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V.O.S 멤버 김경록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김경록을 만나다] MSG워너비 열풍... V.O.S 막내 만나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경록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딸아이가 태어나서 7월에 첫 돌이다. 코로나19 덕분이라고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같이 육아를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V.O.S는 '눈을 보고 말해요', '부디', '울어' 등 다양한 명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김경록은 중저음의 안정적인 보이스를 통해 리스너들의 고막을 녹였다. 김경록은 "이 세곡은 이틀에 한 번씩은 부르는 것 같다. '울어'는 의아했던 게 활동을 아예 안 했던 노래인데 그렇게 좋아해 주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경록은 "가수들은 노래 제목 따라간다는 얘기가 있다. 데뷔곡 '소중한 사람을 위해'라는 곡은 주변 친척의 소중한 사람들만 안다. '눈을 보고 말해요'는 얼굴을 모르신다"라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어 "'시한부'라는 노래가 있었다. 진짜 죽었다. 해체 직전까지 갔다. 'The First Time' 곡으로는 춤을 췄다. 잘못된 시도였다. 리트리버가 삭발한 느낌이었다"라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후 V.O.S는 MBC 예능 '쇼바이벌'에서 중고 신인으로 출연했다. 김경록은 "'매일매일'의 노래 제목처럼 매일매일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생기더라. 이렇게 계속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부디'를 말했고, 3집 '뷰티풀 라이프'를 불렀다"라고 전했다.

예능에서 남다른 활약을 했던 김경록은 "매일매일 떨면서 했다. 제가 방송을 보고 '내가 저렇게 했어?'라는 생각을 했다. 'X맨' 댄스 신고식을 할 때 엄마가 방송 나오는 걸 보고 눈물이 났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이날 김경록은 "제가 예능을 나가기 시작하고 명절 빼고 쉴 수 있는 날이 3일 밖에 안 됐다. 매니저 형한테 일주일만 쉬고 싶다고 했는데 그 일주일 쉬는 시간이 7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그 일주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김경록은 "회사에서도 제가 아닌 다른 친구들을 밀어주는 분위기였다"라고 설명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경록은 2인조 활동 시절도 언급했다. 김경록은 "그 시간이 가장 아까웠다. 이후 다시 모여서 셋이 활동할 때 이해, 배려하는 게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이후 재결합한 V.O.S에 대해 김경록은 "없는 살림에 서로 붐바이로 제작비를 내서 시작했다. 가사에 '인스타', '팔로우 끊고 좋아요'가 웬 말이냐. 이게 터질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라며 미소 지었다.

끝으로 김경록은 "솔로 앨범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빠르면 올해 안에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경록은 "MSG 워너비를 보고 저희를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TV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노래하고 있다. 코로나 끝나고 저희 공연장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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