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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대한민국 달라진 국격,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나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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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순방 이후 첫 국무회의 주재…"많은 나라,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과 협력 파트너 원해"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유럽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해외 순방을 통해 대한민국의 달라진 위상과 국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눈부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함께 발전시켜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나라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과 기업이 가진 역동성과 창의성은 혁신의 원동력이 돼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약적 발전을 이끌었다"면서 "많은 나라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들과 협력 파트너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 후의 신생 독립국 가운데 유일하게 선진국 진입에 성공한 나라가 됐 다. 위대한 우리 국민이 이뤄낸 성취"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위기를 오히력 기회로 만들어 끊임없이 도전하며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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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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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K-방역이 국제적인 표준이 되는 등 세계적인 방역 모범국이 됐다면서 한국 경제도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제 사회에서 달라진 한국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인류 공통의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에서도 우리의 역할은 커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다른 선진국들과 함께 중요한 국제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높아진 국가적 위상과 국격에 걸맞게 국제사회에서의 책임과 역할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문 대통령은 "세계적 수준에서 큰 격차를 보이는 낙후된 분야도 많다. 아직도 세계 하위권이거나 평균 수준에 미달하는 분야에서는 소관 부처가 특별하게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 심화된 불평등을 해소하고 포용적 회복을 이루는 것은 전 세계적인 과제이면서 우리에게 더욱 절실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의 추진을 더욱 가속화해주길 바란다. 국가 경제의 빠른 회복과 높아진 국가적 위상도 국민 개개인의 삶속에서 체감돼야만 함께 희망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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