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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장성철 "尹측에 X파일 주겠다고 했는데 연락없어 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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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도 안받겠다 하더니 다음날 공개하라 말해 황당"

"4월 작성 문건은 기관, 6월 문건은 여권이 만든 것으로 추정"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보수 진영 정치평론가인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22일 이른바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달라고 하면 주겠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 의아하다"고 말했다.

장 소장은 이날 CBS와 TBS 라디오에 잇달아 출연해 'X파일'의 존재를 공개한 배경과 관련, "당신들(윤 전 총장 측)이 대비하라는 뜻"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