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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관중 수 최대 1만 명 결정…현지 여론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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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이 한달 뒤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관중을 결국 최대 만 명까지 입장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여론과는 동떨어진 결정이라는 걸 의식해서인지 긴급사태 발령 시엔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도쿄도 등 일본 9개 광역지자체에 발령됐던 긴급사태가 해제된 날, 일본 정부는 도쿄도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IOC 등과 5자 화상 회의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