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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월급 공개한 이연복 "홈쇼핑·방송 출연·행사비 다 합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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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이연복.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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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월급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지난 21일 밤 첫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연복은 “요식업에 있는 사람들은 어깨가 최고로 아프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직업병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월급이 1000만원이라며 “홈쇼핑 수입, 방송 출연료, 행사 출연료를 다 합친 금액”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법인 사업자기 때문에 월급을 받는 근로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연복은 자신의 식당에 유명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정치인부터 대기업 회장님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찾는다며 “연예인들이 결혼하기 전에 데이트할 때 비밀 아지트로도 사용한다”고 귀띔했다.

나아가 “따로 몰래 자리를 마련해 주는 편”이라고 첨언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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