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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임대료 낮추고 공공성 강화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실수요자들에게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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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상품성 더해... 최근 대형건설사 참여
-금호건설, 서울 양원지구에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 공급


파이낸셜뉴스

이미지 :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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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우수한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 등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기업형 임대주택(New Stay·뉴스테이)의 단점을 보완해 2017년 5월 탄생했는데, 비싼 임대료를 개선하고 공급량의 20%를 청년 및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 계층에 대한 특별 공급하도록 규정하는 등 공공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입주 서비스나 커뮤니티 시설 등이 민간주택 수준으로 뛰어나 입주자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10년 동안 내 집처럼 이사걱정 없이 살지만 임대아파트라 취등록세와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이 없고,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도 5% 이내로 제한되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만19세 이상이라면 무주택 세대 구성원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청약시장에서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5월 31일~6월 1일 양일간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을 받은 ‘평택역 SK뷰’는 총 1,235가구 임차인 모집(셰어형 제외)에 4,740명이 지원해 평균 3.84대 1을 기록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1일 청약을 마감한 ‘고척 아이파크’가 평균 5.22 대 1을, 올해 4월 동탄2신도시에 공급된 ‘동탄호수공원 계룡리슈빌위더스’는 평균 16.8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형건설사들의 참여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최근 금호건설을 비롯해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대형건설사들이 공공지원 임대주택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당 건설사들의 인기 브랜드가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에 적용되면서 입주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각 건설사의 특화설계나 시공능력, 그리고 부대시설 조성 등 강점이 많아 앞으로도 높은 인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7월에는 서울의 마지막 공공택지로 꼽히는 양원지구에서 금호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69㎡, 84㎡ 총 331세대로 구성되며, 교통, 교육, 자연,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양원지구의 입지특장점 및 금호건설 어울림의 브랜드파워까지 갖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사업지인 양원지구 C-3블록은 경의중앙선 양원역과 도보 3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6호선과 경춘선, 면목선(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신내역에도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 망우역에는 GTX-B노선도 지나게 될 예정이며, 신내IC, 중랑IC를 통해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공사중)도 쉽게 이용이 가능해 교통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서울시립 망우청소년센터 및 동원초, 동원중, 숭곡여중, 숭곡여고 등 서울 동부권의 학교시설 밀집지역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서울의료원, 서울시 북부병원, 동부제일병원,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게다가 단지 동측에 약 18만㎡의 면적에 캠핑장과 분수연못,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갖춘 중랑캠핑숲이 인접해 있으며, 중랑잔디운동장, 나들이 근린공원, 구릉산, 봉화산 이용 가능해 도심속 자연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 10년 공공지원임대 아파트는 오는 7월 주택홍보관 오픈에 이어 올해 12월 입주예정이며, 홍보관 방문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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