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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성 김, 북한에 "전제조건 없이 만나자"…일단 대화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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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가 끝난 뒤, 북한은 최근 '대화'와 '대결'을 동시에 언급했습니다. 한국을 찾은 성 김 미 국무부 대북 정책 특별 대표는 "우리 역시 어느 쪽이든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 어디서든 전제 조건 없이 만나자"며 일단 '대화'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