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인스타그램 |
박지윤이 다이어트 중 폭풍 먹방을 펼쳤다.
21일 아나운서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는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다. 정확히 4접시에 스테이크 한판을 먹고 고열량 팥빙수에 지금은 마시멜로를 뜯어먹고 있다 #다이어터의식단 #오늘부터는오늘밤부터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팥빙수를 먹으며 귀엽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다이어트를 선언했지만 평소와 다름 없이 먹성 좋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공감과 응원을 부른다. 최동석 역시 그런 아내를 카메라에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그래도 날씬한 게 너무 신기해요", "밤 12시부터죠", "이미 좀 빠져보이는 느낌"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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