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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케인 영입에 1억파운드…토트넘은 거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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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해리 케인/스카이 스포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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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병헌 전문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0~21시즌 챔피언인 갑부구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마침내 토트넘 훗스퍼의 특급공격수 해리 케인의 영입을 위해 1억파운드(한화 약 1530억원)를 제시했다. 케인의 영입을 위해 맨시티가 먼저 선제타를 날린 셈이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맨시티가 현금 뿐 아니라 선수도 포함한다는 내용을 토트넘에 제시했다”고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맨시티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케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세르히오 아게로와 결별한 맨시티는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절실하다. 케인은 막강한 2~3선 라인을 자랑하는 맨시티의 전력에 방점을 찍어줄 완벽한 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21시즌 득점과 어시스트부문 1위를 차지했던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케인은 ”이제는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 그런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밝힌 뒤 유로2020이 끝날때까지 대회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맨시티의 특급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와 팀을 이룬다면 환상적일 것이라고 말하는 등 케인 또한 맨시티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절대 불가’ 방침에 따라 이 제안을 거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전 축구 담당 임원인 파비오 파라티치를 토트넘의 새 축구담당 이사로 선임했던 다니엘 레비토트넘 회장은 이달 초 토트넘이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케인의 좌절에 공감하지만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없음을 시사했다. 레비회장은 “우승하지 못한 그의 좌절은 나와 모든 팬들과 선수들도 공유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우승을 원한다”라고 클럽의 공식 웹사이트에 밝혔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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