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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케인 영입 위해 토트넘에 공식 제안...최소 1572억 보장"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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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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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공식적인 제안을 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맨시티가 케인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공식 제안을 했다. 최소 1억 파운드(약 1572억 원)의 이적료를 보장했고, 선수가 포함된 딜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토트넘은 이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케인은 이적을 하고 싶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를 붙잡아 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2020-2021시즌 말미 이적을 원한다는 뜻을 토트넘에 전달했다.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음에도 아직 선수 경력에 우승을 추가하지 못한 영향이 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과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따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다면 유력한 행선지는 맨시티다. 케인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갖췄고, 세르히오 아구에로(바르셀로나)가 떠난 최전방에 보강이 필요하다. 만약 맨시티로 이적하게 되면 우승 가능성은 매우 높다. 지금도 강력한 전력을 갖춘 맨시티에 케인이 가세하면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는 것과 다름 없다.

맨시티는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구단 자체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맨시티는 한 선수에게 6500만 파운드(약 1022억 원) 이상을 쓴 적이 없다. 케인 영입을 위해선 1억 파운드 이상을 쓸 의지를 피력했다.

맨시티는 선수가 포함된 거래를 할 용의도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최초의 제안에는 선수 트레이드 조항이 없지만 협상 진행 상황에서 추가될 수 있다. 맨시티가 케인 영입을 위해 기꺼이 내줄 수 있는 선수는 라힘 스털링, 아이메릭 라포르트, 가브리엘 제수스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SNS를 통해 맨시티의 공식 제안이 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장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로마노는 “케인이 현재 유로에 집중하고 있다. 대회가 끝나면 (이적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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