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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상자산 채굴장 폐쇄…비트코인 3만달러 초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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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근 7거래일간 비트코인 1개당 가격 추이. (출처=코인마켓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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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중국의 가상자산 채굴 전면 폐쇄 조치 탓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개당 3만29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4시간 내 최저가는 3만1781달러다. 지난 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는 건 중국 정부가 가상자산 채굴장을 전면 폐쇄한 여파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중국은 네이멍구자치구를 시작으로 칭하이성, 신장위구르자치구, 윈난성 등에서 채굴장 문을 닫았고, 전날 마지막 남은 쓰촨성까지 폐쇄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대안금융센터(CCAF)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65%가 중국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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