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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佛, 야간통금 해제 전날 불법파티…해산명령에 격렬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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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1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밤 늦게까지 불법 파티를 벌이다 적발됐습니다. 야간통금 해제를 하루 앞둔 날 이었습니다. 그 하루를 참기 어려웠던 모양인데, 경찰의 강제해산 명령에 격렬히 저항하면서, 파티장은 "전쟁터"처럼 변했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최루탄이 포물선을 그립니다.

"펑펑펑"

시민들은 도망을 가며, 경찰을 향해 화염병을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