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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트코인 채굴 폐쇄…국내 비트코인 가격 3800만원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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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00만원대 무너져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도 10% 넘게 하락

중국 쓰촨성 채굴장 전면 폐쇄 조치 영향 준 듯

이데일리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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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중국 쓰촨성이 비트코인 채굴장 전면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1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6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3% 하락한 3878만3000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4.8% 이상 내려간 3870만200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에 이은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 가격도 급락했다.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11% 넘게 떨어진 234만원에 거래됐으며, 빗썸에서도 6.8% 내려간 233만400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뿐 아니라 리플, 도지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모두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업비트에서 리플은 11.7%, 도지코인은 무려 17% 떨어졌다.

이날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은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 쓰촨성 정부가 하달한 암호화폐 채굴장 단속 계획 문건 사진이 급속히 퍼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문건에는 이달 20일까지 관내 가상화폐 채굴장을 모두 폐쇄하고 25일까지 결과를 보고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글로벌 타임스도 쓰촨성의 가세로 중국 내 비트코인 채굴장의 90%가 폐쇄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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