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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1만8000명 머무는 올림픽 선수촌…코로나 대응시설 단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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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에 열릴 도쿄올림픽 때 선수들이 머무는 선수촌이 공개됐습니다. 저희 윤설영 특파원이 다녀왔는데요, 코로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들을 잘 갖춰놓았는지를 집중해서 보고 왔습니다. 어떤지 직접 보시겠습니다.

[기자]

테이블 한가운데엔 물티슈가 있고 곳곳에 손소독제도 준비해뒀습니다.

선수들이 올림픽 대회 기간 사용할 메인 식당입니다.

당초 4,300명을 수용할 계획이었는데 간격을 띄워 이용 인원을 30%가량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