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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90년생이 온다' 작가도 "억대 인세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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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6만 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가 "출판사로부터 뒤늦게 1억 5천만 원의 인세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소설가 장강명 씨도 판매 내역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출판사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이런 일이 왜 벌어지는 건지 이수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신입사원과 기성세대가 공존하는 방법을 담은 책 '90년생이 온다', 출간 다음 해인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