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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여학생 수십 명 촬영해 돌려본 남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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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북 남원의 한 중학교에서 또래 여학생들을 상대로 불법 촬영물을 찍어 돌려 본 남학생들이 적발됐습니다.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서는 주변 학생과 교사 등에 대한 성희롱도 이어졌는데, 수사에 나선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피해 규모나 촬영물 유포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북 남원의 한 중학교.

최근 이 학교 남학생 10여 명이 출석 정지 조치를 받아 등교가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