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신정환 "과거 아파트 4채·빌딩 있었는데…"('전라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 영상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신정환이 과거형이 된(?) 부(富)를 언급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신정환은 과거 집안이 부유했다고 밝혔다.

신정환은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를 결성할 당시를 회상하며 탁재훈은 그룹 활동 조건으로 월급을 요구했으나, 신정환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어 그냥 같이 하자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윤종신이 신정환의 집안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다는 점을 의아해하자 신정환은 "우리집이 좀 살았다"며 "아파트 3~4채, 빌딩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그걸 네가 다 날린 거냐"라고 되물어 신정환을 당황하게 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