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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수종, 팔 부상에도 ♥ “희라씨 다쳐서 미안합니다” [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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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팔 부상을 입은 가운데, 아내 하희라에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최수종은 자신의 SNS에 “긴급한 수술을 해주신 원장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라며 “희라씨 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많은 분들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최수종이 팔 부상을 입은 가운데, 아내 하희라에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최수종 SNS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환자복을 입고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한 채 침대에 누워있다.

최수종은 지난 12일 축구 경기 중에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녹화에는 깁스한 상태로 참여하는 투혼을 벌였으며, 추후 방송 스케줄은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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