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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영상] '인종차별 논란' 샘 오취리, 정부기관 홍보대사 임명에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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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해 인종차별과 성희롱성 댓글 동조 논란 등에 휩싸였던 방송인 샘 오취리를 정부 산하기관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1일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아프리카재단에 따르면 최근 재단 홍보대사에 임명된 가나 국적의 샘 오취리는 2년간 재단 활동을 알리고, 국내 아프리카 인식을 높이는 업무 등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