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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뉴질랜드 '성전환 선수' 도쿄행 확정...올림픽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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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우려 속에 다음 달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사상 처음으로 성전환 선수가 출전합니다.

뉴질랜드 여자 역도 대표, 로렐 허버드 선수인데 일부 반발 속에 공정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열린 오세아니아 대륙 역도 대회.

뉴질랜드의 성전환 선수 로렐 허버드가 여자 인상 133kg에 도전합니다.

이날 허버드는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정상에 올라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