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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쿠팡, 화재 현장 인근 주민 피해 보상…피해지원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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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쿠팡은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본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주민피해지원센터를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발생한 화재로 인근 마을이 연기로 뒤덮이고, 불티와 분진 등으로 주변 비닐하우스가 파손되는 등 피해 사례가 속출한 데 따른 것이다.

쿠팡은 22일부터 전용 신고전화(☎ 02-2058-8000)를 통해 피해 신고를 받는다. 주민피해지원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