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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상대 랏차부리, 유명 연예인 ACL 스쿼드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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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 포항-랏차부리 ACL 킥오프

뉴스1

토노 파킨 캄빌라이삭(시나스포츠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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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한 조에 속한 랏차부리 미트르 폴(태국)이 프로축구 선수가 아닌 자국 유명 연예인을 ACL 스쿼드에 등록해 화제다.

랏차부리 SNS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태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인 '토노' 파킨 캄빌라이삭과 6개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태국 매체들은 이보다 앞서 토노가 랏차부리에서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소개한 바 있다.

토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실제 선수들처럼 정식 계약을 맺고 유니폼을 들고 '오피셜' 사진을 찍었으며, 아시아 최고 권위의 클럽 축구대회인 ACL에 선수 등록까지 마쳤다.

인기 연예인인 토노는 정식으로 축구를 배운 선수가 아니다. 따라서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이 나서는 ACL에 실제 출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믿기 어려운 소식"이라고 보도하면서도 "토노의 아버지가 복싱 선수 출신이라 운동 감각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랏차부리는 오는 22일 오후 7시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포항을 상대로 ACL G조 조별 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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