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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접종 뒤 일본 입국한 우간다 올림픽대표팀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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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에 입국한 우간다 대표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출국 전에 백신도 맞고 코로나 음성 판정도 받았다고 합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쿄올림픽 우간다 대표 선수와 코치 9명은 도쿄 나리타공항으로 일본에 들어왔습니다.

우간다 현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 접종을 마쳤고, 출국 전 72시간 이내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아 확인서를 제출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