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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갤럭시폴드3 및 Z플립3 출시일 소식, 폴드2, Z플립 파격 할인 재고정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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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렌더링 이미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외신 등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로 추정되는 렌더링 이미지가 등장했으며, ‘팬텀 블랙’, ‘팬텀 그린’ 색상이 적용된 해당 이미지 속 신제품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전면에는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로 숨겨 ‘풀스크린’을 구현했다.


갤럭시Z폴드3는 폴더블 스마트폰 중 최초로 화면 아래에 카메라를 탑재하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를 채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의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는 대신 폴더블 스마트폰 2종에 대한 기술 발전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기존 폴더블 스마트폰의 재고 정리가 한창이다. 10만원대 갤럭시폴드, 19만원대 갤럭시Z플립, 30만원대 갤럭시Z플립2, 80만원대 갤럭시Z폴드2 등 기존 출고 가격 대비 반값 이하로 떨어진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 해당 판매처의 설명이다. 더불어 폴더블 스마트폰의 재고 정리를 위해 삼성전자 정품 충전기와 무선 충전 및 살균 기능이 가능한 ‘리노박스’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는 등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또한 가격이 하향 조정되면서 사전 예약 당시의 뜨거운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는 상황이다.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 20만원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5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10은 극소량 남은 재고 처분을 위해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갤럭시S21 시리즈 또한 할인 프로모션이 시작되어 갤럭시S21 19만원대, 갤럭시S21 플러스 30만원대, 갤럭시S21 울트라 50만원대 등 ‘역대급’ 할인 가격이 공개됐다.


당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갤럭시S21, 아이폰12 MINI 등의 모델은 LG 중고폰 보상을 이용해 ‘마이너스’까지 떨어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의 선택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삼성전자 행사 제품을 구매하며 LG 중고폰 보상을 이용하면 5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어, LG 스마트폰 사용 소비자의 교체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고폰 반납 시 추가적으로 15만원을 제조사에서 지원해 최대 30만원대까지 중고 단말 가격을 받을 수 있는 LG 중고폰 보상은 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2와 애플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등의 구매 시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삼성전자의 경우 행사를 이달 중 종료할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의 분주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최대 46만원까지 인터넷 및 TV 가입 사은품을 현금 ‘캐시백’을 지원하고 있는 ‘핫버스폰’에서는 스마트폰의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터넷 프로모션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휴대폰과 함께 가입 시 추가적으로 최대 10만원을 제공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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