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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7월부터 수도권 '6인 모임' 가능…식당·카페 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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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345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54명이 적습니다. 전국적으로 신규 감염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7월 1일 그러니까 다음 주 목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크게 완화됩니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이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고 7월 15일부터는 8명까지도 함께 모일 수 있습니다. 노래방과 식당, 술집 등의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 연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