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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호가' 권재관 "모발 이식 6000모, 더 하면 눈 못 감는다고"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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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권재관 /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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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1호가' 권재관이 모발 이식을 고백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코미디언 김경아 권재관 부부가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재관은 "2000모씩 총 3번 했다. 6000모다. 3번 다 절개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학래와 박준형은 권재관의 시술 자국을 확인하며 "3스타"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김경아에게 "탈모인데도 사랑했냐"고 물었고, 권재관은 "탈모는 죄가 아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재관은 "의사가 더 이상 시술 못한다고 하더라. 더 이상 떼면 눈 못 감는다고"라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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