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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낮 가장 길다는 하지…맑고 덥지만 강원지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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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모두 그늘 아래로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파라솔, 우산 등으로 햇빛을 피하고 있다. 2021.6.20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절기상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이자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며 경기동부, 경북동부와 함께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3도, 인천 18.7도, 수원 18.5도, 춘천 18.6도, 강릉 18.7도, 청주 20.7도, 대전 19.7도, 전주 19.4도, 광주 20도, 제주 21.8도, 대구 20.8도, 부산 21.3도, 울산 19.6도, 창원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영서·충북·전북·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nora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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