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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둘째 임신' 이지혜, 딸 태리 훈육 후 생각 잠겨 "엄마 되기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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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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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떼쓰고 말 안 듣길래 혼내면서 맴매를 했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딸 태리 양이 말을 안 들어 훈육을 한 이지혜는 "한참 뒤에 강아지가 말을 안 듣는다며 엄마가 맴매했던 드럼채를 가져와 똑같이 강아지를 맴매하더니 아플 거라면서 밴드를 붙여야 한대요"라며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동안 멍하니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부족함을 또 느낍니다. 엄마가 되는 것 너무 어렵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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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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