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라인업 공개...테오스카 복귀-호잉 강등 [류현진 등판]

류현진과 함께할 라인업이 공개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론토는 마르커스 시미엔(2루수) 보 비셋(유격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지명타자) 랜달 그리칙(중견수) 캐반 비지오(우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 리즈 맥과이어(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한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출산 휴가를 떠났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복귀했다. 에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50경기 타율 0.298 출루율 0.346 장타율 0.485 10홈런 41타점 기록중이다.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올라왔던 재러드 호잉이 다시 트리플A 버팔로로 돌아갔다. 호잉은 에르난데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2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포수는 맥과이어가 맡는다. 류현진은 그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볼티모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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