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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기차타고 낭만 즐겨볼까?"…'경춘선, 엠티의 추억'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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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0~80년대, 청춘들은 지금은 사라진 통일호를 타고, 춘천이나 대성리 등으로 엠티를 떠나는 게 문화였습니다. 당시의 모습을 담은 전시가 열렸습니다.

임서인 기자의 보도 보시면서, 경춘선의 추억을 떠올려 보시죠.

[리포트]
성동에서 가평, 강촌을 거쳐 춘천까지. 1939년 7월 개통된 경춘선의 노선도입니다.

당시 출발역이었던 성동역은 지금은 터만 남았고, 2010년 12월 경춘선 무궁화호는 마지막 운행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