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소비자들 "기업의 책임 묻고 싶다"…번지는 '쿠팡 불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온라인에서는 '쿠팡 탈퇴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간 열악한 노동 환경이랄지 쿠팡을 둘러싼 문제가 여러 차례 불거졌는데, 이번 화재를 계기로 시민들 분노가 불매 운동이란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는 겁니다. 한 소비자는 저희 취재진에게 '로켓배송을 포기하더라도 기업의 책임을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은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쿠팡'을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