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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만→135만→125만원’ 귀족폰 ‘갤플립’ 가격 더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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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갤럭시Z플립 5G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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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갤럭시Z플립 5G 출고가 또 인하”

삼성전자의 폴더블폰(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5G’ 출고가가 또 내려갔다. 지난해 9월 160만원대로 출시됐지만, 현재 120만원대까지 내려갔다. 오는 8월 신제품 갤럭시Z플립3 출시를 앞두고 통신사의 공시지원금 또한 대폭 늘어난 상황이어서, 실구매가는 6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갤럭시Z플립 5G는 출시 당시 화면이 접히는 혁신적인 폼팩터와 비싼 가격으로 일명 귀족폰으로 불리기도 했다.

SK텔레콤은 18일 ‘갤럭시Z플립 5G’에 대한 출고가를 134만9700원에서 124만 96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 2월에 이은 2번째 출고가 인하다.

‘갤럭시Z플립 5G’은 지난해 9월 출고가 165만원으로 출시된 후 올 2월 출고가가 134만9700원까지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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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 5G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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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 5G’는 퀄컴 스냅드래곤 865+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펼쳤을 때 디스플레이 크기는 6.7인치다. 기기 바깥에 1.1인치 슈퍼 아몰레드 커버 디스플레이를 부착, 접은 상태에서도 메시지·전화 수신 및 음악 재생 등 간단 제어가 가능하다. 카메라는 1200만 화소 메인, 광각 카메라 2개다. 램 용량은 8GB, 내장 메모리는 256GB다. 배터리 용량은 3300mAh다.

이번 출고가 인하로 실구매가는 6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현재 SK텔레콤에서 공시지원금 및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를 받을 경우, 69만7600원에 구매 가능하다(월 8만9000원 요금제 기준).

앞서 KT와 LG유플러스도 갤럭시Z플립 5G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65만원까지 인상한 바 있다.

KT는 현재 요금제별로 16만9000원~60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은 33만4000원~65만원으로 통신3사 중 가장 높다.

그러나 아직 KT와 LG유플러스에서는 출고가 인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실구매가는 KT의 경우 최저 65만 9700원, LG유플러스의 경우 60만2200원이다.

갤럭시Z플립의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인상은 오는 8월로 예상되는 신제품 출시를 앞둔 재고 처리 차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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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3 예상 이미지 [출처=렛츠고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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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는 8월 3일 갤럭시Z플립3, 갤럭시Z폴드3 등을 공개하고 같은달 27일 출시할 전망이다. 신형 출시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전작 구형폰 가격을 낮춰 재고 소진에 들어간 것이다.

한편, 곧 출시될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출고가는 전작보다 최대 20%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3는 190만 원대, Z 플립3는 130만 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작인 갤럭시Z폴드2가 239만8000원, 갤럭시Z플립 5G가 165만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폴더블폰의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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