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68897644 0492021062068897644 08 0804001 itscience 7.1.4-RELEASE 49 더게임스데일리 0 false true false false 1624161497000

넥슨 '클로저스' 하반기 로드맵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넥슨은 올 여름을 비롯, 연말까지 '클로저스'의 그래픽 품질 개선, 새로운 콘텐츠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이정헌)은 최근 온라인게임 '클로저스'의 하반기 로드맵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이 작품의 개발업체인 나딕게임즈의 유병휘 PD, 그리고 캐릭터 이세하의 연기를 맡은 이경태 성우가 참여했다. 그래픽 퀄리티 업그레이드 편의성 개선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여름의 클로저스 클로저스=캐릭터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향후 계획을 밝혔다.

그래픽 품질 업그레이드 계획으로는 우선 셰이딩 개선이 소개됐다. 앞서 선보인 루시 캐릭터가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말 일괄 적용될 것으로 유 PD는 예상했다.

초기 캐릭터인 이세하, 이슬비의 페이스 모델링 개선 작업도 진행 중으로, 올 여름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슬비는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것을 비롯, 눈코입 등의 얼굴 전반적인 퀄리티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세하의 경우 너무 힘이 들어간 인상을 개선해 자연스러운 얼굴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작전구역에서 결전기를 사용하면 출력되는 스킬 컷인의 고해상도 작업은 이미 게임 내 적용했다. 앞서 유저 인터페이스(UI) 스케일링 등에서의 제약이 있었으나 이를 개선했다는 것.

편의성 개선 측면으로는 NPC 상점 및 블랙마켓 등이 예고됐다. NPC 상점의 리스트 디자인을 세로 스크롤 방식 및 리스트 형식으로 레이아웃을 재조정한다. 화면 출력 상품수를 줄이고 수량, 재화, 구매 제한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보기 편하도록 직관성을 더한다. 해당 사항은 올 가을 중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저 간 거래를 지원하는 블랙마켓 시스템은 이미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자주 검색할 아이템을 등록하는 '즐겨찾기' 기능이 도입됐으며 재검색 쿨타임을 기존 5초에서 1초로 줄이는 최적화 작업도 진행됐다.

신규 및 복귀 유저에 대한 혜택도 강화한다. 이는 기존 이벤트 형태로 제공됐으나 이를 시스템으로 상시 적용되도록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맞물려 게임 내 혜택 정보나 기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정체되는 구간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간단한 가이드 임무와 보상도 제공한다.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알아볼 수 있도록 전용 네임택, 전용 컬러의 네트워크 간섭 장치를 추가한다. 이 외에도 신규 및 복귀 유저와 함께 플레이하면 모든 파티원에게 혜택이 적용되는 등의 방안을 올 여름 중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어 아이템에 따른 강화 이펙트 선택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 현재 강화 단계를 포함한 이하 단계의 이펙트를 적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올 여름 업데이트 예정이다.

올 가을 파티 시스템에 대한 개편 작업도 예고됐다. 모든 채널의 파티 리스트가 제공되며 파티 상세 조건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티장이 플레이 희망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고 모집 파티원 조건도 정할 수 있다. 파티 초대 링크의 생성 기능, 타 채널의 파티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올 가을께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유 PD는 새 콘텐츠 및 시스템에 대한 계획 중 하나로 올 가을 모의전 개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확실한 플레이 동기를 부여하고 최선을 다하면 보스를 처치할 수 있는 형태로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최고 등급 X등급보다 높은 새 등급을 도입할 예정이며 참가 보상 및 시즌 종료 보상 등 전체적인 보상을 상향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보스 처치 획득 재료를 모아 특수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스킬 큐브 시스템의 변화도 올 여름 중 업데이트 예정이다. 기존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새로운 파밍에 대한 재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스킬 큐브 획득 및 사용 방식을 변경하고 자유롭게 탈착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효과의 큐브도 꾸준히 추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꾸미기 다양성을 더할 비주얼 파츠 '발자국'도 여름께 선보인다. 명칭대로 각각의 개성을 더할 궤적이나 이펙트가 구현될 예정이다. 외형 치장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목적인 만큼 캐시 상품뿐만 아니라 이벤트로도 다양한 파츠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유 PD는 밝혔다.

자신의 캐릭터를 촬영하는 '셀피 모드'는 이미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이는 UI 및 NPC 등 캐릭터 주변의 불필요한 객체를 정리해 원하는 화면을 연출할 수 있다. 감정표현이나 모션의 연출, 화면을 쫓는 아이트래킹 기능도 구현됐다.

유 PD는 셀피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크린샷 공모전 개최 계획도 밝혔다. 이에따라 25일까지 유저 참여를 접수한다.

과거 빠른 레벨업을 돕기 위해 서브(일반) 퀘스트를 삭제했는데 캐릭터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볼 수 없어 아쉽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는 것. 이에 이 같은 일반 퀘스트들을 '사이드 스토리' 형식으로 복구했다.

유 PD는 새로운 던전 콘텐츠 '군단 프로그램'을 올 여름 최대한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소개했다. 이는 사상 최대 다수인 40개 이상 몬스터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핵&슬래시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해당 던전은 아머 타입별로 구분되며 각기 다른 기믹이나 전용 몬스터, 완료 조건 등이 제시되는 구성이다. 해저형 던전에서는 수중 호흡을 하거나 식충형에서는 중독 등의 조건을 맞춰가는 식이다. 이를 통해 필요성이 높은 고가치 아이템과 스킬 큐브 제작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러 아머 타입 중 활용도가 높은 해저형, 식충형, 전뇌형을 우선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리왕, 대양왕을 잇는 세 번째 군단장 레이드 '기계왕'도 올 여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위대한 의지의 '무기'로써 기계왕과 수하들이 몽환의 군주하게 도전하게 되는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기존 레이드가 '알현'과 '대면'으로 구분됐다면 기계왕은 '접견' 단일 난도로 개발 중이다. 전뇌형 타입 보스 3개와 최종 보스 '기계왕 던전'으로 구성된다. 그레모리의 동생, 폭주공장, 우주함 사령실 등을 콘셉트로 잡고 있다.

유 PD는 "개별 공략 인지를 비롯해 스펙, 협력 등을 모두 요구하는 최상위 난도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레이드 중 가장 많은 제작 코스트를 투입한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름에 어울리는 보이스 드라마, 수영복, 테마송, 굿즈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더 뛰어난 품질 및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내달부터 공개될 예정인 보이스 드라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팀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유쾌한 일상, 각 팀이나 캐릭터의 고유 스크립트를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즐거운 콘텐츠가 될 것으로 유 PD는 내다봤다.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 PD는 또 캐릭터의 5차 전직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신규 승급은 잊혀진 옛 군주의 권능으로 시련을 맞게 되는 클로저들이 이를 극복해내면서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는 배경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승급 시 결전기의 상위 스킬과 전용 액티브 스킬을 획득하게 된다. 결전기의 상위 스킬은 보다 강력한 개념으로, 스펙타클 연출을 적용하며 캐릭터 개성과 성능을 볼 수 있는 상징적인 스킬이 될 예정이다. 승급에 따른 새 디자인의 코스튬도 작업 중이며 일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병휘 PD는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리소스 동원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캐릭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 같은 강점을 극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