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의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압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19일) 낮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건물 안 곳곳에 잔불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불은 지난 17일 새벽에 시작된 이후 사그라들었다가 거세지기를 반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기 광주소방서 김동식 구조대장이 실종됐다가 4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대장 빈소에는 어제 송영길 민주당 대표에 이어서 오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찾는 등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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