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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예슬 "김용호 씨, 이번엔 확실히 보내주시는거죠? 기다리다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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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승훈 기자] 배우 한예슬이 유튜버 김용호와 정면승부 2라운드를 예고했다.

20일 오전 한예슬은 개인 SNS에 "김용호 씨 READY FOR SECOND ROUND?"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한예슬은 "이번엔 저 확실히 보내주시는거죠? 기다리다 지침ㅠ"이라며 김용호의 라이브 방송을 기대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 본인만의 여친룩을 완성한 모습. 한예슬은 쪼그려 앉은 뒤 한 손으로 턱을 괸 포즈를 취하면서 여신 미모를 강조했다. 멀리서 봐도 또렷한 이목구비 역시 팬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버 김용호연예부장과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 13일 김용호는 개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 "한예슬 '거짓 해명' 검증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를 진행,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물론, 한예슬의 과거를 무자비하게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예슬은 "모든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김용호연예부장은 오늘(20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더 구체적인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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